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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이 유행이던 시절,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광주에는 어느 다방을 가든
동양화 한 폭 정도는 걸려 있었습니다.
'역시 예향'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요즘은 몇몇 카페들이
그 전통을 잇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봄 기운 화사한 그림이 있는 전시장,
밖에서는 손님들이
따사로운 봄볕과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도심 속에 자리잡은 절,
무각사의 로터스 갤러리는
전시관인 동시에 북카페인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차 한 잔을 마시러 왔다가
손쉽게 예술과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INT▶손님
현대적인 분위기의 이 카페에는
미디어 아트로 유명한
이이남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작가가 작업실을 새로 내면서
공간 일부를
카페 겸 전시장으로 꾸몄습니다.
이 갤러리와 카페는
한 지붕 아래서 동거 중입니다.
커피와 그림,
즐기는 층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함께라서 좋은 점도 많습니다.
◀INT▶카페 주인
프랜차이즈 카페의 홍수 속에
그림이 있는 이런 카페들은
커피 향과 함께
예술의 향기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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