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공포로
천일염 수요가 크게 늘고
일부에선 사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신안군과 소금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62%를 차지하는
신안 천일염이 비수기인 요즘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1년에서 3년 묵은 천일염은 바닥이 났고
지난달 말 생산을 시작한
햇 소금까지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우리 해역까지 흘러올 경우 오염 우려가 있고,
천일염에 방사능을 막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됐다는 소문이 겹치면서
소금 물량 쟁탤전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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