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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기아 타이거즈가
당초 예상과는 정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자신했던 마운드는 불안하고,
우려했던 방망이에는 불이 붙었습니다.
투수력 회복이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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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불 붙은 방망이(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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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기아의 타격은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7경기에서 올린 득점이 52점으로
한 경기 평균
7점 이상을 올렸습니다.
(CG) 팀타율은 3할2푼3리로
8개 구단 중 단연 1위,
안타 수와 장타율,도루 등도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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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김선빈의 재발견(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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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방망이의 중심에는 김선빈 선수가 있습니다.
'무등 메시'라는 별명을 새로 얻은
프로야구 최단신 김선빈 선수는
끊임없이 치고, 거침없이 달렸습니다.
(CG) 타율과 최다 안타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고,
다른 공격 부문에서도
화려한 성적표를 자랑합니다.///
여기에 이용규,안치홍,최희섭 선수도
고르게 활약하고 있고,
이적생 이범호 선수는 12타점으로
타점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아는 3승 4패로
진 경기가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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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불안한 마운드(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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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마운드입니다.
기아는 패배한 네 경기 모두,
먼저 점수를 내고도 역전패당했습니다.
손영민,곽정철,유동훈 선수 등
필승 계투조는 맥없이 무너졌고,
믿었던 선발 윤석민과 양현종 선수마저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수들의 부진 속에 팀 방어율은 6.57로
꼴찌에서 두번째로 처져 있습니다.
다행인건 로페즈와 트레비스,
두 용병 투수의 선전입니다.
(스탠드업)
기아는 이번 주 넥센과 한화를
홈에서 차례로 만납니다.
이기느냐 지느냐,
승부의 관건은 마운드에 달려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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