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4.27 재보궐 선거전이 공식 시작됩니다.
화순군수 재선거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의 선거구도이고,
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야권 연합이라는 또다른 형태의 구도여서
관심이 갑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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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군수 재선거에는
민주당 홍이식, 민주 노동당 백남수,
진보 신당 최만원 ,무소속 임호경 후보가
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거전은 민주당 홍이식 후보와
무소속 임호경 후보의 2파전 대결이 될
것이라는게 지배적 관측입니다.
민주당 홍이식 후보는
민주당이라는 점과 형제군수로 불리는
전형준 후보의 지지를 얻어낸 만큼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씽크
반면 부부군수로 10년동안 조직을 다져온
임호경 후보측은 형제군수측의 조직 상당부분을 흡수했다며 역시 승리를 장담하고 있습니다.
씽크
하지만 재선거의 특성상 투표율과 함께
깨끗한 선거를 바라는 여론의 확산 여부,
그리고 민노당과 진보신당 후보의 득표력 등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민주당 무공천이라는 초유의 실험에
민심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가 관심입니다.
선거 결과는 특히 내년 총선과 대선 과정에서
범 야권 연대의 가능성을 점쳐보는
가늠자가 될수 있습니다.
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야권 연대 후보인 민노당 김선동 후보와
무소속의 박상철 경기대 교수,
조순용 전 청와대 수석,허신행 전 농림부
장관 등이 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무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민주당 성향의 무소속 후보들이
단일화를 이룰 경우
팽팽한 접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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