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과학 벨트 유치 난기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12 12:00:00 수정 2011-04-12 12:00:00 조회수 1

◀ANC▶

과학 벨트 심사 위원회가

핵심 시설을 한 곳에 묶는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분산 배치 실현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또, 영.호남 정치권의 연합 전선에도

균열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3조 5천억원 규모의 과학 벨트 핵심 시설은

중이온 가속기와 기초 과학 연구원.



과학 벨트 심사위원회는

두 개의 핵심 시설을 거점 지구 한 곳에

묶는 방안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호남권 유치위원회가

주장하는 분산 배치론의 실현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지게 됩니다.



또, 지반 안정성에 대해서도 적격과 부적격으로

단순 판단할 것으로 알려져

광주의 잇점을 누리지 못하게 될 우려가 커지자

광주시가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INT▶



지역 정치권에서도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산업 집적도와 정주 환경등 다른 요소에는

가중치를 부여하는 반면 지반 안정성만

단순하게 판단할 경우 특정 지역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SYN▶

김영진 의원



영호남 정치인들의 공조에서도 균열이 생기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 국회의원들은

과학벨트의 분산 배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광주와 대구, 대전 가운데 한 곳에는

과학 벨트, 나머지 두 지역에는 다른

전략 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처럼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면서

정부 압박 수단으로 활용하려던

영.호남 의원들의 공동 기자 회견도

취소됐습니다.



◀SYN▶

서상기 의원



평동 포 사격장을 부지로 확보하며

순항하던 과학 벨트 유치 전략이

난기류에 휩쌓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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