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공항 활성화 시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12 12:00:00 수정 2011-04-12 12:00:00 조회수 1

◀ANC▶

여수-서울간 KTX 운행에 따라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여수공항 이용객이 더욱

줄 것이라는 우려가 높습니다.



여수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공항 활성화를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해 여수공항의 적자는 모두 74억원



순수 적자액으로만 보면

전국 14개 공항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공항 이용객 수가

손익분깃점을 넘기기 못한데다

화물 수송량이 턱없이 적기 때문입니다.



오는 8월 용산-여수간 KTX가 운항되면

이같은 적자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대구-부산간 KTX 개통이후

김포-울산 항공 노선은 37%,

김포-포항 노선은 21% 이용객이 줄었습니다.//



항공편을 이용했던 승객들이

상대적으로 소요 시간이 짧으면서

가격 경쟁력이 높은

KTX로 옮겨 가고 있는 것입니다.

◀INT▶

전문가들은

여수 공항의 활성화는

수요증가 정책이 관건이라고 지적합니다.



중국이나 일본 등

국제선 취항 횟수를 늘리고

국내선도 조조 비행과 야간 비행 등

운항시간의 탄력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공항공사의 시설 사용료 감면과

저가 항공사 유치 등을 통해

활로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INT▶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들의

중요 교통 관문으로 자리잡을 여수공항.



(S/U) KTX운행에 대비해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운영 체제 개선과 신규 노선 개발 등

다각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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