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시장형 사업 보완필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13 12:00:00 수정 2011-04-13 12:00:00 조회수 1

◀ANC▶



더 많이 일할수록 더 많은 급여를 받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강도에 비해 소득이 낮다는

지적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낙지나 꽃게를 잡을 때 사용하는 어구인 통발을 만드느라 어르신들이 자못 진지합니다.



한 땀 한 땀 그물을 엮고 원통 주변에 줄을

감아 한 개의 통발이 완성됩니다.



하루 종일 통발 제작 작업에 매달려

한달 평균 받아가는 급여는 35만 원 선 입니다.



통발회사에서 지급하는 인건비와 정부 보조금을 합한 것으로 생산성이 높을수록 급여도 더 많이 받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 입니다.



(기자출연)이같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노동강도에 비해 급여는 충분하지 않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김진오*통발제작 4년 종사*

"하는 일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집에서

잠자는 것보다 좋죠..좋은데 수고한 만큼 돈이

안돼.."



(C/G)교통비 등 부대비용으로 지급되는

정부 보조금이 공익형이나 교육형 사업보다

낮기때문입니다.



더우기 소일거리보다는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상대적 박탈감도 높은 실정입니다.



◀INT▶심정영 관장*목포 하당노인복지회관*

"열의가 많으시다보니까 어떤 분들은 오전 7시 30분에도 오시기도 하시고..정말 쉬지않고 일을 하시거든요..일하시는 것에 비해 이 분야가 사실은 임금이 박합니다.."



일부 시장형 일자리 사업이

한 푼이 아쉬운 어르신들을 힘든 노동시장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