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지역에는 역사적 의미나
환경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이 많습니다.
이를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으로부터 340년 전인
조선 현종 시대에 지어진 장성 필암서원.
장성 출신으로 인종의 스승이었던
하서 김인후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곳으로
조선시대의 사립학교에 해당됩니다.
대원군의 사원 철폐 속에서도
호남학파의 명맥을 잇던
전라도의 대표적인 서원입니다.
◀INT▶
청와대 직속인 국가브랜드위원회가
필암서원을 비롯한
전국 9개 서원에 대해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원이 조선시대 대표적 건축물로
특별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CG) 이와 함께 남도에서는
서남해안 갯벌과 순천 낙안읍성,
남해안 일대 공룡화석지, 강진 청자도요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 전 단계인
잠정목록으로 올라 있습니다.
또 지리산 사찰과 자연 식생군도
등재가 진행되고 있어서
보존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INT▶
전남에서는 지난 2천년에 화순 고인돌 유적지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
남도의 명소들이 인류 유산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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