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장애학생 "더불어 공부해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20 12:00:00 수정 2011-04-20 12:00:00 조회수 1

<앵커>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장애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들이
한데 어울려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지적 장애를 안고 있는 형서의 꿈은
한문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인문계 여자고등학교

수업의 절반은 비슷한 장애학생들과,
나머지 절반은 일반학생들과 함께 받는데
학교 생활이 더없이 즐겁습니다.

◀INT▶ 김형서

중학교까지 특수학교를 다녔던 선정이 역시
학교 생활에 무난히 적응하고 있습니다.

때론 수업이 있는 교실에 데려다주기도하고,
때론 함께 수다도 떠는 도우미 친구들은
선정이나 형서의 학교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들입니다.

** 수다 현장음 **

번거롭고 귀찮게 여길 수도 있는 도우미 역할

그러나 친구들 역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한 도우미 학생은 장애친구들과
부대끼는 과정에서 자신의 진로까지도
더욱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INT▶ 윤선정

cg:장애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면서
장애인 학생 가운데 일반 학교에 다니며
이른바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INT▶ 허미정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여전한 우리 사회에서
많은 학생들이 통합 교육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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