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학교 급식 "질을 높여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21 12:00:00 수정 2011-04-21 12:00:00 조회수 1

<앵커>
초등학교 의무급식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이제는 급식의 질을 높여야하는 과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학교에서
채식 식단이 운영되고 있고,
일부 학교에선 텃밭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

조현성 기자

<기자>

초등학교 점심시간,

오늘의 메뉴는 친환경현미밥과 두릅초무침,
들기름으로 볶은 김치와 감자를 으깨 만든
고로케 등입니다

고기 반찬은 없지만, 투정을 부리는 아이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INT▶
◀INT▶

모든 학교에서 일 주일에 한 번씩 이뤄지는 채식 급식은 학부모들이 더욱 반깁니다.

이 학교의 경우 쌀과 나물 등 전체 식재료의
절반 정도를 친환경 농산물로 쓰고 있는데,
학부모들의 바람은 모든 학교에서
100% 친환경 식단이 차려지는 것입니다.

◀INT▶ 친환경위원장

문제는 역시 예산입니다.

급식 한 끼에 책정된 돈은 2천 4백원 안팎

친환경농산물을 대량 구매할 수 있는
급식지원센터 등이 갖춰지지않은 현실에서
친환경 식재료의 비중을 높이기는 쉽지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광주시와 시교육청은
일단 10개 학교에 텃밭을 조성해 교육용은 물론 식재료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교육청

논란 속에 시작된 초등학교 의무급식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 속에
이제는 친환경 무상급식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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