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리포트) 대포차 유통 조폭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21 12:00:00 수정 2011-04-21 12:00:00 조회수 1

◀ANC▶

차량 소유주를 확인하기 어려워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일명 '대포차'가 도심을 활개치고 있습니다.



사용 연한이 다한 택시 270 여 대를

대포차로 유통시킨 조직폭력배가 적발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의 보도



◀VCR▶

지난 달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던 학생이

납치됐습니다.



그러나 납치에 사용된 차량이

소유주를 확인하기 어려운 일명 '대포차'여서

범인 검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INT▶

장치형 팀장/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추적이 좀 불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동차 매매상사 명의로 등록이 되어있고

개인명의로 등록이 안돼있기 때문에.."



이같은 대포차를 유통시켜온

조직폭력배 37살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그래픽) **

김씨는 사용기간이 지난 택시나

가압류가 많이 붙어 정상적으로 사고 팔수 없는 차를 사들여 시중에 유통시켰습니다.



(스탠드업)

이렇게 사무실을 차려놓고

차를 판매한 뒤,소유권 이전을 하지 않고

두 달만에 문을 닫는 방법을 쓴 겁니다.



◀INT▶

피의자 김모씨/

"서류가 저희 사무실로 오면, 등록 서류하고 자동차 등록 번호를 제가 이전만 했습니다."



김씨가 유통한 '대포차'는 두 달만에 271대 ..



전국의 대포차는 2만 여대로 추정됩니다.



체납된 자동차세만 131억원이 넘고

교통법규 위반도 75만 건에 이릅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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