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은
일에 쫓겨 몸이 불편해도
병원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이런 근로자들의
건강 진단이나 질병 상담을 해주는 건강센터가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업무다.. 잡무다 해서
하루종일 바쁜 일상에 쫒기는 직장인들 ...
몸이 아프고 불편해도
회사와 상사 눈치에
웬만해선 병원을 찾기가 힘듭니다.
이런 사정은
직원 수가 적은 중소기업의 경우 더 합니다.
◀INT▶ 김인수
지난 2010년 발생한
업무상 재해 7천 8백 여 건 가운데 ....
** (그래픽) **
62%인 4천 8백 여 건이 이처럼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법적으로 보건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고
경제적 여력도 부족해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이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강이나 질병 상담을 무료로 해주는
근로자 건강센터가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INT▶ 노민기 이사장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질병의 80%가
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등 작업과 관련이 있는 만큼,
업무상 질병을 막는데 초점이 맞춰집니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도 진료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돼
근로자들이 퇴근 이후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올해 광주를 비롯해 3곳에서 운영되는
근로자 건강센터는
오는 2015년까지 23곳으로 늘어납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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