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특별한 부활절(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24 12:00:00 수정 2011-04-24 12:00:00 조회수 0

◀ANC▶

전국의 교회와 성당에서

부활절 예배와 미사가 열린 오늘

광주에서는

아주 특별한 미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에 머물고 있는

이주민들을 위한 미사였다는데요.



김인정 기자가



◀VCR▶



이주 노동자와 이주여성이

성당 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고향에서처럼 모두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고 추가하기 위해섭니다.



교회측은 부활축하 메시지를

5개 국어로 들려주며 이들을 배려했습니다.



(이펙트........5개 국어 미사...)



아직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말도, 문화도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들에게

고향 축제를 떠올리게 하는

이번 행사는 의미가 남다릅니다.



◀INT▶

티노/동티모르출신 이주노동자

"부활절은 예수가 부활한 날이어서 동티모르에서 중요한 날이다. 이런 날을 한국에서 모두와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특별하다."





경건한 분위기의 미사가 끝나자

성당은 곧 축제장으로

변합니다.



아버지와 딸은 흥겨운 라틴댄스를 추며

분위기를 돋굽니다.



즐거워하는 이들의 얼굴에서는

낯선 땅에 대한 두려움도

소외에 대한 아픔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INT▶

소니아/ 필리핀출신 이주여성

"너무 기분이 좋아요 순천, 광주 사람들 (광주 전남 지역 사람들) 다 모여서요. 같은 필리핀 사람들도 오랜만에 같이 만났어요."



고통을 넘어선 부활을 전하는

부활절 미사에서

이주민들은

희망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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