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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 유일한 여자 중학교 축구부인
광영 여중 축구부가 전국단위 경기에서
잇따라 두각을 드러내며 축구 명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척박한 환경에서 일궈낸 성과여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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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중등부 여자 축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광양시 광영 중학교,
앳띤 모습의 여중생들이
실전과 같은 전술훈련에 열심입니다.
광영중학교 축구부는 지난 2천6년,
여자축구연맹전 우승을 시작으로
전국대회 세차례 우승을 거머쥐면서
중등부 여자축구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INT▶ 이효경 (중3)
이같은 결실과 달리 여자축구의 여건은
열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축구장 규모가 정규 구장의 절반수준인데다
재정적 어려움으로 전국 대회에
모든 선수들을 데려가지 못하기가
다반사입니다.
여자축구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선수층 확보에도 고충이 적지 않습니다.
◀INT▶ 기은경 감독
생활 기숙사도 20여명의 선수들을 수용하기엔
턱없이 비좁아 거실을 잠자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광양지역 기업체들의 변변한 후원조차 없는
척박한 환경속에 축구 명문으로 도약한
광영 중학교,
박봉속에서도 꿋꿋이 선수들을 독려해온
30대 여감독과 10대 소녀들의 열정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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