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국내산으로 눈 돌린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26 12:00:00 수정 2011-04-26 12:00:00 조회수 1

(앵커)



일본 국민들이

방사능 공포 등으로

자국산 농산물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바이어들이

국내 친환경 농산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직접 멜론 맛을 보고

기구를 이용해 당도를 측정합니다.



무게와 생산량은 물론

시설관리나 생산자 이력제 등

모든 것을 사진으로 찍고 수첩에 기록합니다.



배추 하우스에 들러서는

속이 알찬지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일본 내 3천 개의 도소매점을 가지고 있는

대형마트 바이어들이

일본 지진피해 이후 처음으로

국내 친환경 농산물 재배지를 찾았습니다.



방사능 공포로

일본 자국산 농산물이 외면받자

한국산 구매를 위해서

사전 시장조사에 나선 겁니다.



◀INT▶



3박 4일 일정으로 국내를 찾은 일본 바이어들은

나주와 광양, 진주, 사천 등

전남과 경남 일대를 둘러볼 계획입니다



바이어들은 주로

일본에서 연중 수요가 많은

멜론과 배추, 오이, 토마토 등

10가지 가량의 품목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INT▶



올해 들어서 최근까지

일본으로 수출된 농산물은

지난해 보다 24 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방사능 공포로 인한

일본내 먹을거리 불안으로

한국산 농산물은 앞으로 더욱

일본 수출길을 재촉할 전망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