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변화를 택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27 12:00:00 수정 2011-04-27 12:00:00 조회수 1

(앵커)

어제 치러진 재보궐선거 결과

전남의 유권자들은 새로운 변화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순군수 재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야권 연대 후보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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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수에

민주당 홍이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홍이식 당선자는

무소속 임호경 후보와 접전을 벌인 끝에

군수직에 오른데 성공했습니다.



홍이식 당선자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를 당선시켰던 화순군 유권자들이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에 표를 던졌습니다.



투표율이 낮은 다른 재보궐 선거와는 달리

62%에 이르는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것은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심리가

적극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화순군은 이제

오랜동안 진흙탕 싸움을 벌여온

부부군수와 형제군수라는 두 집안의 이전투구와 오명의 시대에서 벗어날수 있게 됐습니다.



야권 연대와

민주당 출신의 무소속 대결로 치러진

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야권 연대 단일 후보인 김선동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김선동 당선자



민주당 텃밭에서 민주노동당 출신의

야권 연대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들을 누르고 승리한 것은

정치적 상징성이 큰 것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내년 총선 과정에서 야권 연대가 본격 추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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