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즉 설계 시공 일괄 발주가
일반 경쟁 입찰에 비해
세금 낭비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조오섭 의원은
설계 가격 대비 턴키 방식 입찰의
평균 낙찰률은 95%로
일반 경쟁 입찰의 68%에 비해 높게 나타나
세금 낭비가 우려된다며
고난도의 공사가 아닐경우 일반 경쟁 입찰을
실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사비의 5%를 선투자비로 지불해야 하는
턴키 방식을 대형 건설사들이 독식하고 있고
지역 업체들은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최근 5년동안 광주시가 발주한
100억원 이상 대형 공사는 모두 21건에
6천 6백억여원에 이르고
이 가운데 턴키 입찰 금액은 3천 백억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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