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턴키발주 부작용 제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27 12:00:00 수정 2011-04-27 12:00:00 조회수 1

턴키, 즉 설계 시공 일괄 발주가

일반 경쟁 입찰에 비해

세금 낭비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조오섭 의원은

설계 가격 대비 턴키 방식 입찰의

평균 낙찰률은 95%로

일반 경쟁 입찰의 68%에 비해 높게 나타나

세금 낭비가 우려된다며

고난도의 공사가 아닐경우 일반 경쟁 입찰을

실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사비의 5%를 선투자비로 지불해야 하는

턴키 방식을 대형 건설사들이 독식하고 있고

지역 업체들은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최근 5년동안 광주시가 발주한

100억원 이상 대형 공사는 모두 21건에

6천 6백억여원에 이르고

이 가운데 턴키 입찰 금액은 3천 백억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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