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로페즈가 달라졌어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28 12:00:00 수정 2011-04-28 12:00:00 조회수 0

◀ANC▶

기아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로페즈 선수가

작년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뛰어난 성적에 태도도 달라져

최고 용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덕아웃에서 쓰레기통을 걷어차고...



물병이나 의자를 집어 던지고...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면

난동에 가까운 행동을 보였던

악동, 로페즈 선수가

올 시즌에는 달라졌습니다.



한결 여유롭고 부드러워진 태도에

성적은 팀내 최고입니다.



지금까지 4번 선발 등판에 3승1패.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진 경기도

7회까지 두점만 내주며 잘 던졌습니다.



◀INT▶



나왔다하면 7회 이상을 책임지고,

평균 자책점도 1점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지난 겨울에는

도미니카 자국 리그에 참여하지 않아

체력을 비축했고,

입단 3년차로

한국 야구나 팀에도 충분히 적응했습니다.



◀INT▶



훈련에 자율성을 보장한 것도 힘이 됐습니다.



로페즈가 다승왕을 차지했던 지난 2009년,

기아는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했습니다.



15승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로페즈의 활약에

기대를 거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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