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바다의 보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28 12:00:00 수정 2011-04-28 12:00:00 조회수 0

◀ANC▶

전남 장흥군의

김과 미역, 매생이 등 해조류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산처리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어장환경이 되살아났다는 분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숲을 이룬 김발 속을 어민들이

어선을 타고 누비며 김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산 처리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산김'으로,

장흥군의 대표적인 친환경 수산물 입니다.



득량만 장흥측 해역에서는 지난 2천8년부터

염산과 무기산 등 산처리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 2년 연속 작황부진으로

어민들의 반발이 거셌지만, 올해는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무산김 생산량이 지난 해보다 30%가 늘었고,

품질도 좋아 어가마다 고소득을 올렸습니다.



◀INT▶

(어가마다 2억정도씩은 했을거여... 엄청난 풍작이지.)



김 뿐만아니라 미역과 매생이 역시

사상 최대의 생산 실적을 거뒀습니다.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는 그동안

이 해역에서 사라졌던 해저식물인 '잘피'의

대규모 군락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INT▶

(서식하는 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친환경 수산이 시작되면서 낙지 등 생물이 다양해지고.)



잡태를 없애기 위한 산처리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소득이 줄고, 불편함이

뒤따랐던 지난 2년,,



회복하고 있는 어장환경이

어민들에게 넘치는 수확으로 보답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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