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한파의 여파가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집계된 피해액만 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담양군에 따르면
고서면 일대에서 사계절 푸른 조경수로 쓰이는
태산목이 누렇게 말라 죽는등
배롱 나무와 은목서등 난대 수종을 중심으로
조경수 1.4 헥타르가 동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보성과 순천, 구례등
도낸 18개 시군에 걸쳐
천 3백 헥타르의 차밭이 말라죽었고,
장성에서는 자운영 꽃 축제가
냉해 피해를 입어 취소됐습니다.
이처럼 전남 지역 곳곳에 걸쳐 냉해 피해가
나타나면서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액만 백억원을
넘어섰지만 난대 수종들은 꽃이 피어야 피해를
확인할 수 있어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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