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차기 총장 선거 방식을 둘러싸고
내부 진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전남대는 총장 선출 방식을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조선대학교의 차기 총장 선거는
오는 9월에 치러집니다.
선거를 앞두고 몇몇 교수들이
물밑에서 선거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지만,
정작 총장 선출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탭니다.
cg:교수평의회 등은 직선과 간선을 혼합한 형태, 즉 선거인단이 복수의 후보를 선정하면
그 후보들을 대상으로 학내 구성원들이
직접 투표를 해서 총장을 뽑아야한다는
입장입니다
◀INT▶ 김수중 교수
하지만 이같은 방안에 대해
학교 이사회측은 직선제의 성격이 강하다며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거까지 남은 기간은 불과 넉 달 남짓
늦어도 다음 달까지는 최종 선출 방안이 마련돼야하지만 학내 구성원들의 원만한 합의를 통한
선거 방안 확정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cg: 반면에 전남대는 최근 교수 평의원회에서
선거인단 규모를 늘리고,
결선 투표는 하지 않은 것을 뼈대로 한
총장 선출 방식을 확정한 뒤
총장의 공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INT▶ 전화
현 조선대 전호종 총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전남대 김윤수 총장은 내년 8월에
끝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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