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하나가 된다 (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29 12:00:00 수정 2011-04-29 12:00:00 조회수 0

< 앵커 >

5.18 민중항쟁이 올해로 31주년을 맞습니다

올해는 '관심'을 주제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낼 행사가 많이 준비됐는데,

대통령 참석 여부와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독재와 억압에 맞서
민주와 인권,평화를 지키기위해 일어선 5.18..

30년 ... 한 세대를 넘어
이제 새로운 세대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세대동안
국가기념일 지정등 위상은 어느정도 갖춰졌지만
시민 참여와 정신의 확산은 부족했던게 사실 ..

때문에 올 행사는 '관심'을 주제로
세상의 불의와 타인의 고통에 무심하지 않았던
80년 광주 시민들을 기억하게 됩니다.

특히 시민 참여 행사로
광주 전역에서 이뤄지는 '주먹밥 체험'과
518명이 참여하는 '헌혈 릴레이'가 예정돼
소외 계층에 대한
나눔과 연대의 정을 전하게 됩니다.

◀INT▶ 김태종 기획단장
5.18민중항쟁 31주기 행사위원회

** (투명 그래픽) **
5월 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역사 기행과 만장 깃발전, 청소년 문화제 등
5월 정신을 되찾고
민주화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추모행사도
확대됐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정리되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EFFECT : 지난해 유족 시위 장면 ...

** (기념식 // 유족) 화면 양쪽으로 분할 **
지난 해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불려지지않아
유족들이 대거 불참하는 바람에
반쪽으로 치러졌던 5.18 기념식..

올해는 공식 식순에 포함돼
제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난 2년동안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은
이명박 대통령의 올해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 예산 역시
지난 해의 1/4 수준으로 축소돼
얼마나 내실있게 준비하면서
시민 참여를 끌어들이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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