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1년여만에 광주를 찾아왔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특별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좌절하기보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공교육의 틀을 벗어나
대안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중학생들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특별 강연에 나선 것입니다.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선정된 주제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인권*세계평화를 위한 삶'입니다.
이희호 여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김 전 대통령이 살아 생전에 지켜려했던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웠습니다.
(인터뷰)-'정말 소중한 가치다'
김 전 대통령이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섰던 것처럼
이 시대의 청소년들도
좌절하지말고 늘 도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여사는 중학생 다닐때
영어 시험을 거부하는 '백지동맹'을 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후회없는 청소년 시절을 보내라고당부했습니다.
(인터뷰)-'지금은 참 후회스럽다'
이 여사의 진솔한 강연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먹먹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참 뜻깊은 자리고 고맙다'
온갖 고통과 좌절을 극복한
이희호 여사의 강연은
한 때 일탈을 경험했던 학생들에게
더욱 소중한 가르침으로 다가왔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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