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저금리 대출 '바꿔드림론' 주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5-03 12:00:00 수정 2011-05-03 12:00:00 조회수 0

(앵커)

개인 신용도가 낮아서

어쩔 수 없이 비싼 이자를 주고

돈 빌려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바꿔드림론'이 마련돼

가계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자영업을 하는 김 모씨는 1년전

대부업체에서 천 7백만 원을 빌려 썼습니다.



한 달에 내는 이자는 40만 원 남짓,



연 40%가량의

높은 금리로 돈을 쓰고 있는 겁니다.



때문에 일을 해서 돈을 벌어도

대출 이자를 갚고 나면 남는 게 없습니다.



(현장 녹취)-'이자 부족하면 또 돈 빌리고'



(c.g)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광주지역에서

신용등급이 6~10등급인 금융 소외계층은

무려 3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1/3 정도는

대부업체나 캐피탈사 등을 통해 연 40%대의

비싼 이자를 내고 돈을 빌려쓰고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이같은 금융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위해

'바꿔드림론'을 마련해 운영중입니다.



이 상품으로 전환할 경우

대출 금리를 10%대로 낮출 수 있습니다.



천 만원을 빌렸을 경우 1년에

무려 3백만원의 이자를 줄일 수 있는겁니다.



지원 조건은

대출 원금이 3천만 원을 넘지 않아야하고

대상자의 연간 소득이

4천만 원을 넘지 않아야합니다.



(인터뷰)'대출을 갚으려는 의지가 있어야'



(스탠드업)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저소득층으로

광주시의 인정을 받을 경우

연 8%대의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수도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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