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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이 소록도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조계종단 대표가 소록도를 찾은
이번 처음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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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인들의 보금자리인 고흥 소록도,
병원 관계자와 주민 대표가
소록도를 찾은 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자승 총무원장은 불교계가
소록도와 같이 힘들고 그늘진 곳을 소홀히
했다는 점에 대해 부끄럽다는
방문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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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총무원장은 이어
입원 병동을 찾아 중증 환자들의 손을 잡으며
이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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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조계종단 대표가
처음으로 방문한 것은 자신들에게 큰 위안을
주는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INT▶
자승 총무원장은
하나뿐인 종교시설인 소록도 성당도 방문해
성당안을 둘러보고 신부에게
향로를 선물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방문은 종교를 초월해 차별과 편견속에
살아 온 한센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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