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동물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동물원에는 동물이 없다는데...
어떤 동물원인지
윤근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공원 숲 속에 사슴이 나타났습니다.
스테인레스 접시는 힘찬 황소로 변했고,
나무로 만든 상어는 나무에 매달렸습니다.
냉장고 속의 북극곰은
지구 온난화의
어두운 미래를 보여줍니다.
가로등에 오줌을 누는 개는 벤치가 됐고,
폐목재를 활용한 기린은 그네로 변신중입니다.
모두 동물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들로
공모전 수상작들입니다.
◀INT▶대상 수상팀
(동물과 그네를 통해 소통과 합류 보이고 싶다)
작품이 전시된 공간은
20년 전까지
동물원이 있었던 광주 사직공원입니다.
동물원이 떠난 뒤 인적이 뜸해진 공원을
다시 살려보자고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INT▶
(공원을 살리려고 예술 동물원을 만들었다)
어린이날에는 이런 볼거리 외에도
다양한 체험 거리도 마련됩니다.
콘서트와 미술품 벼룩시장이 열리고,
숲속 도서관과 미술 놀이터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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