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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아이들은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게임기나 장남감을 꼽았는데요.
하지만 요즘에는 장난감 대신
자녀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해주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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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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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기나 오락기, 인형 등
대부분 장난감을 꼽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난감은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다
시간이 지나면 쓸모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의미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양미향 주부는
자녀에게 아나바다 장터를 소개했습니다.
필요없는 물건을 내다팔고
그 돈으로 불우 이웃을 돕도록 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이웃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겁니다.
◀INT▶ 양미향 주부
최근에는 통장을 선물해주는
부모도 늘었습니다.
자녀 명의의 통장을 통해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다달이 저축하며 목표 금액을 달성하도록
돕는 겁니다.
◀INT▶ 지한나/ 농협중앙회
이 밖에도 자녀와 함께하는 독서모임이나
문화 예술 체험 학습을 떠나기도 합니다.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별하고 의미있는 어린이날을
준비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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