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대형 크레인 또 넘어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5-09 12:00:00 수정 2011-05-09 12:00:00 조회수 1

(앵커)

광주 도심에서 대형 중장비가 또 넘어졌습니다



아파트 옥상 작업을 하던

대형 크레인차가 넘어져

하마터면 대형 참사가 날 뻔 했습니다.



김철원기자입니다.



(기자)



대형 크레인이 아파트 주차장에 쓰러졌습니다.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화물차와 창고를 덮쳤고 아파트 경비실 옥상도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인터뷰)윤용석 경비원/목격자

"쿵 소리가 나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어가지고 (경비실에서) 나왔죠. 나와서 보니까 이 지경이 되어버렸잖아요.



(김철원기자) 장비가 쓰러지면서 크레인 끝에 달려 있는 대형 쇠뭉치가 도로로 쓰러졌지만, 사고 당시 지나다니는 차량이나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70미터 길이의 크레인이 옥상 방수공사를 마친 장비를 옮기기 위해 움직이다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겁니다.



(녹취)크레인 업체 관계자/

"원래는 정상적으로 (크레인을) 숙이고 움직여야 하는데 기사가 좀 조작을 잘못해가지고 부주의로..."



지난달 29일 출근길에도 광주시내 한복판에서 대형 사다리차가 쓰러져 대형 인명피해가 날 뻔 했습니다.



잇따르는 대형 중장비 전복 사고에 크레인이나 고가사다리차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영상취재 이정현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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