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타이어 노조가 다시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파업 돌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9일 쟁의 행위를 통한
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오늘 전체 위원회 회의를 열고
파업 여부와 시기 등을 놓고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노조 측은
사측이 노동조합에
200억원이 넘는 손해 배상을 청구하고
해고와 징계 행위를 철회하지 않고 있다며
쟁의를 통한 투쟁이 불가피하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3월 파업 등 극단적인 대립을 보이다
광주시장의 중재로 합의에 이르렀지만
40 여일 만에 노조가 다시 파업을 선언하고
나서면서 파업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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