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광주 전남의 주요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함꼐 해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길 기원했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법당 안은 물론 경내 주변이 온통
사람들로 가득 차 발 디딜 틈조차 없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사찰을 가득 메운 사람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시련에 빠진 중생들을 구제해줄 것을
부처님께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주지 스님은
부처님을 대신해
욕심을 버리고 용서하며 살라는
자비의 정신을 다시 한번 전하고,
(씽크)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불이법문의 가르침에 따라
견고해보이기만 하던
종교 간의 벽도 허물어졌습니다.
(씽크)
부처님꼐 과일과 꽃 등
여섯가지 공물을 바치는 육법공양과
몸과 마음을 청결히 하는
관불 의식등 다양한 봉축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또 고불총림 백양사와
3보 사찰 송광사 등에서는
사람들이 아기 부처의 몸을 씻으며
세속의 번뇌를 털어내는 등
곳곳의 사찰과 암자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퍼지길 기원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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