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사흘째 봄비..피해 주의(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5-11 12:00:00 수정 2011-05-11 12:00:00 조회수 1

(앵커)

이번에 연사흘째 내린 비는

봄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



비는 내일오전까지 계속되다

오후에나 그칠 전망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 9일부터 시작된 비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강수량이

100밀리미터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광양과 순천 등 전남 동부지역은

150밀리미터를 훌쩍 뛰어 넘었습니







봄비 치고 제법 많은 비가 내리면서

모내기를 앞둔 농민들은

서둘러 논갈이를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물 댈 필요도 없어 좋은 비'



전남 섬지역에 봄가뭄이 심했던 터라

이번에 내린 비는 해갈에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생육 시기를 맞은 고추와 마늘 등 밭작물에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단비였습니다.



(인터뷰)-'정말 반가운 비소식이다'



하지만 많은 양의 비가 내린 탓에

습해나 농작물 쓰러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늦기전에 배수로를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히

여수와 구례 등 전남 9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린뒤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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