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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서 설치된 구리 전선만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형제가 포함된 이들이 훔친 전선은
길이로 50km,싯가로 2억 4천여만원에 이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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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절도범들로부터 압수한
구리 전선 다발입니다.
팔기 쉽게 절단된 이 전선은
싯가로 200만원이 넘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절도범들은
심야 시간에 해안가나 농로에 설치된 값비싼
구리 전선만을 노렸습니다.
◀INT▶
전선 절도로 2년을 복역한
절도범들은 출소하자 마자 빌린 차량으로
전남 도내를 활개치며 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들이 지난해 11월부터
120여차례에 걸쳐 훔친 전선은 무게로 6톤,
싯가로 2억 4천여만원에 이릅니다.
길이로 50km에 이르는 전선은
kg당 최고 9천원씩 고물상을 통해 팔렸습니다.
◀INT▶
경찰은 50살 양 모씨 형제 등 3명을
특수 절도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이 훔친 전선을 사들인 고물상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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