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잘못을 했을 때
선생님이 아닌, 자신들이 스스로 정한 벌칙을
받게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찬반 논란이 많은 체벌의 대안이 될 수 있고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중학교 1학년인 준형이와 성록이는
사소한 문제로 싸움을 했다가
1시간 동안 서로를 껴안고 있어야했습니다.
생전 처음 받아보는
어색하면서도 곤혹스러운 벌이었지만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SYN▶ 준형
◀SYN▶ 성록
그런가하면 영동이는 지각을 했다가
시 세 편을 외우는 벌을 받았습니다.
(이펙트)
이같은 벌칙은 학기 초 친구들과
수 차례의 토론과 논의를 한 끝에 스스로 정한 8가지 조항의 내규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SYN▶
◀SYN▶
선생님은 생각을 조금만 바꿔도
학생들의 참여와 동의 속에 학급을 꾸려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INT▶
학생들의 인권이 점점 존중되는 시대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들이 학교안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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