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고액 예금자 '폭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5-12 12:00:00 수정 2011-05-12 12:00:00 조회수 0

◀ANC▶

보해저축은행 고액 예금자들의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피해 보전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은행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저축은행 사태가 터진 뒤

타 은행에 비해 잠잠했던 보해저축은행.



영업정지 이후 석달여 만에

5천만 원 초과 예금자들이

첫 항의 방문에 나섰습니다.



◀SYN▶

"공직에 있다 넣어둔 것이 1억 2천이요.

이꼴을 당했어요"



◀SYN▶

"우리는 잘못한 것 하나도 없어. 감독 부실

아니냐고"



◀SYN▶

"한푼한푼 노후대책 하려했던게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금융당국 관계자 한마디 한마디가

예금자들을 자극했습니다.



◀SYN▶김석태 관리인

"진정한 예금자인지 확인부터 하겠습니다"



◀SYN▶예금자

"확인하라고요. 우리가 도둑이예요?

누가 도둑이예요!"



금융당국은 현재 재산 실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은행 정리 방식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INT▶김석태 관리인

"가능한 빨리 매각해야 피해를 줄입니다."



이에 예금자들은 매각 준비보다

5천만 원 초과 예금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우선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YN▶서상훈 비대위 대표

"금융정책 잘못했으니까 정부가

책임지라는 겁니다"



첫 집단행동을 시작한

5천만 원 초과 예금자들은

다음 주 중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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