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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벨트 입지로 대전 대덕이
최종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남권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호남권 유치위원회는 내일 국회에서
기자 회견을 여는 것을 비롯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공정한 심사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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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유치위원회는
대전 대덕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과학 벨트의 심사 기준에 대한
편파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3.3 제곱미터당 만 2천원으로
경쟁 지역에 비해 월등하게 저렴한
광주 평동 포 사격장 6백 6십만 제곱미터가
교과부의 최종 입지 평가에서 제외됐기
때문입니다.
또, 진도 4.0 이상의 지진이 전무해
호남 지역에 유리한 항목으로 꼽혔던
지반 안정성이 적격.부적격의 단순 평가로
바뀌는등 심사가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진행됐다는 것입니다.
◀INT▶
김영진 의원(호남권 유치위원장)
과학 벨트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던 광주시도
정부가 대전 대덕을 미리 정해놓고
다른 자치단체를 들러리로 세웠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호남권 유치위원회는
교과부가 최종 입지를 발표하기 전인 내일
국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공정한 심사를 다시 한 번 촉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예정대로 대전 대덕이 확정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혀
과학 벨트 입지를 둘러싸고 거센 후폭풍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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