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추모열기고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5-15 12:00:00 수정 2011-05-15 12:00:00 조회수 1

◀ANC▶



5.18 민주화운동 31주기를 앞두고

추모 행사와 추모 열기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반쪽으로 치러진 기념식도

올해는 공식 식순에 임을위한 행진곡이 포함돼

온전하게 치러지게 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의 보도



◀VCR▶



5.18 민주화운동 31주년을 사흘 앞둔 어제 ...



국립 5.18 묘지를 비롯한 광주 곳곳에는

전국에서 온

참배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INT▶

김기홍/ 부산시 북구

"이날은 꼭 잊혀져서는 안될 그런 날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과 같이 오고 있습니다."

◀INT▶

김현아/ 인천시 연수구

"항상 느끼지만 그때 당시에 너무 무참하게 짓밟혔던 우리 시민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먹먹해지고.."





<주먹밥 나누기>와 <헌혈 릴레이>로 대변되는

5.18 체험 행사에는

광주의 각 기관과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스탠드 업 >

이 두 행사는 오는 17일 옛 전남도청 앞에서

518명의 단체헌혈을 통해 절정을 이루게 됩니다



대형 뮤지컬 '화려한 휴가'와

다큐멘터리 영화 '오월애'

광주 평화연극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계속돼

추모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해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했던

5.18 기념식도 올해는 온전하게 치러집니다.



지난해 공식 식순에서 제외돼 반발을 샀던

5.18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이

기념식 마지막 부분에 합창으로 울려퍼집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3년 째 기념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쉬움으로 남고 있습니다.



5월의 진실을 알리는 5.18 기록물이

오는 22일 영국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에 등재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등재될 경우 5.18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민주'와 '인권'의 성지로 자리잡게 돼

어느해 보다 의미있는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인정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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