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5월 정신을
'삶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는
5.18 기획보도 순섭니다.
정부도 외면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위해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운동에
2년 넘게 매진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EFFECT : 당신의 참여가 할머니에게 희망을..
(14:30:10)
근로정신대 할머니들 돕기에
2년 넘게 진력하고 있는 민병수씨 ...
할머니들이 겪어야 했던 고난의 66년 세월과
정부의 무관심과 무대응에 분노해 시작했는데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어김없이
발길을 내딛습니다
할머니들의
외로운투쟁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섭니다
◀INT▶ 민병수
'남이 아닌 우리 모두가 나서서 해야 할 일..'
전범 기업인 미쓰비시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13만 서명 운동 ...
폭염과 폭설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민씨같은 회원들의 노력은 결국
정부도 어쩌지 못했던
전범 기업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냈습니다.
지금은 협상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10만 희망 릴레이 운동을 한창 펼치고 있는데,
현재까지 3만 명이 동참해
작지만 소중한 정성을 보태줬습니다.
◀INT▶ 이국언 사무국장
'사람이 위대하고, 희망있다. 옳고 정의롭다'
지치고 ...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할머니들의 지난한 투쟁과
묵묵히 옆에서 도와주는 시민들을 생각하면
다시금 힘이 샘솟고 열기도 넘쳐납니다.
◀INT▶ 박수희
'천원, 오천원, 도아주는 사람보면 감동.....'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묵묵히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사람들 ...
5.18 정신은 바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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