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3천억대 사업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5-16 12:00:00 수정 2011-05-16 12:00:00 조회수 0

◀ANC▶



부산저축은행그룹이

3천억 원대 불법대출을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돈이 쓰였다는 개발 사업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곳곳에 석연치 않은 점이 많은 전남 신안군

개발사업을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군에 개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지난 2005년.



반투명 c/g]

민간투자자가 신안군과 협약을 맺고,대규모

섬 개발에 참여하겠다고 나선 겁니다.

[9개면,520여 도서

540제곱킬로미터(제주 3분의1 면적)



◀INT▶부동산 중개업자

" ..그때 땅도 안보고 살 정도로 바람이

불고."



c/g]개발 예정 섬들을 연결한 모양을 따서

[다이아몬드 제도]로 불린 이 사업의 투자자는 검찰에서 부산저축은행그룹이 차명으로

건립한 것으로 드러난 '신안월드'였습니다.



반투명 c/g]

또 다른 법인을 내세우거나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다이아몬드 제도 밖의 섬 개발에도

참여했습니다.[신안군 흑산도

지도

조선타운 조성]



◀INT▶신안군청 담당공무원

"..자금조달 방법만 따지지 투자 회사

재무구조 이런 건 관여할 사항이 아니고.."



부지 매입 과정에서 뇌물수수가 적발돼

지역수협장이 구속되는가 하면,토지거래허가

구역 지정을 놓고 재산권 행사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법대출금 3천억 원 가량이 들어갔다는

이 개발 사업은 그러나 현재 대부분

중단되거나 차질을 빚고 있고,자금 회수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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