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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들어 기아 타이거즈가 달라졌습니다.
시즌 첫 5연승을 거둔데 이어
지더라도
맥없이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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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어지던 7회말 투아웃.
----(이펙트-세타자 연속홈런 중계장면)----
비록 경기에서는 졌지만
요즘 기아의 상승세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지난 12일, 롯데와의 원정 1차전에서는
1대6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8대6으로 뒤집으며
4월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김주형 선수의 활약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물오른 타격 감각을 뽐냈습니다.
여전히 타율은 2할을 갓 넘는 수준이지만
자신감을 찾을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김주형의 활약은 고무적입입니다.
돌아온 주전 선수들도
타선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용규 선수는
다섯 경기 연속 안타에
5득점을 기록하며
톱타자의 진면목을 보여줬습니다.
또 이르면 이번 주에 최희섭 선수가
1군에 복귀하면
공격력이 배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는 이번 주 엘지와는 광주에서,
한화와는 군산에서 맞붙습니다.
순위가 매일 바뀔 정도로
3위에서 6위까지 중위권 팀들이
초접전 중이어서
이번 주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의 판도가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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