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5.18 3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놓고 오지 못하는 것인지, 안오는 것인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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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3년 연속 5.18 기념식에
불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진보 진영의 대표 논객인 서울대 법대
조국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두 가지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첫번째는 참석했다가 돌을 맞을까봐 두려워서, 두번째는 5.18은 여전히 폭도의 준동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나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첫번째는 오고는 싶지만 무서워서
오지 못한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오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불참 이유는 이명박 대통령만이 알 일이지만
지역민들은 지역 차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인텨뷰
인텨뷰
전문가들은 이명박 정권이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합니다.
지난해 5.18 기념식에서 수년간 불려오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금지한 것은 그 단적인
사례라고 주장합니다.
씽크
국가 기념식에 명백한 사유를 밝히지 않은채
3년 연속 불참하는 이명박 대통령.
특정 지역을 배제하고 소외시키는 반쪽짜리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면키 어려워 보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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