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불참 실망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5-17 12:00:00 수정 2011-05-17 12:00:00 조회수 0

(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3년 째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 공식 식순에 빠져

반쪽짜리 기념식을 불러왔던

'임을 위한 행진곡'은

행사 마지막에 합창으로 불려집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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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째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는

이명박 대통령,



정상 회담 때문이라는 청와대의 설명에도

지역민들은

5.18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INT▶ 김태종 기획단장



특히 그동안 인사나 각종 국가 사업에서

호남, 특히 광주,전남이 배제돼온 상황에서



대통령의 이런 5.18에 대한 인식은

지역을 배려하지 않은 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 광주 시민



다행인 것은 오늘 5.18 31주년 기념식에

'광주' '5.18'의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불려진다는 것입니다.



지난 해 공식 식순에서 빠져

유족들이 반발해 따로 기념식을 치르는 등

반쪽짜리 기념식으로 전락했던 터라

우려가 컸는데,

올해는 행사 끝 부분에 참석자들이

광주 시립합창단과 함께 부르게 됩니다.



시민들은 나아가

이런 논란이 앞으로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 기념곡으로 만드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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