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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18 기념식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처음으로 공식 초청돼
5월 계승자로서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점점 희미해져가는
5월의 기억을
젊은 세대에게 물려준다는 차원에서
이뤄진 겁니다
김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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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꽃을 바치는 어린 학생들.
여느해와 다르게
기념식장 안은
앳된 얼굴의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기념식에는
광주 비아초등학교 학생과
충장중학교 학생 등
200여명이 공식 초청됐습니다.
(스탠드업)
일반 학생들이 국가보훈처의 출입허가를 받아 기념식에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5.18 교육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광주시교육청이
학교 참여를 장려한 겁니다.
80년 5월을
역사책에서만 접해온 아이들은
5월을 직접 느끼고 계승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김도경/충장중학교 3학년
"저도 다음에 이런 일이 생기면
불타는 청춘을 바쳐서 민주화 운동을 해야겠다.."
◀INT▶
김재호/충장중학교 2학년
"이렇게 힘들게 이룬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민주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태어나기 전에 일어났던 항쟁,
경험하지 못한 투쟁의 역사를
학생들은 30분간의 기념식 참석을 통해
배웠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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