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도 여야 정치인들이 5.18 기념식에
대거 참석했습니다.
특히 총선을 1년여 앞둔 만큼
5.18 정신을 강조하며
민심 잡기에 주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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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탈락으로 민심이 악화된 상황이지만
한나라당 지도부는
광주 5.18 국립 묘지를 찾았습니다.
당 대표 권한 대행을 겸하고 있는
황우여 신임 원내 대표와 김성식정책위 부의장, 안형환 대변인 그리고
유력 대권주자인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5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가 호남을 방문한 것은
지난 1월 광주에서 현장 최고 위원 회의를
개최한 이후 4개월 만입니다.
황우여 하나라당 원내 대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진보 신당과
국민 참여당 등 야권도 총출동했습니다.
야권 지도부는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통합이 5.18 정신이라는 점을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손학규 민주 대표
이정희 민노당 대표
유시민 이정희 조승수 등 야권 대표들은
시민단체가 마련한 민주 진보세력 정치세력
통합 촉구대회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유시민
총선과 대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5.18을 통한 민심잡기 행보는 치열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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