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오락실 비리 철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5-19 12:00:00 수정 2011-05-19 12:00:00 조회수 0

◀ANC▶

여수 경찰과 불법 오락실과의

유착 비리사건과 관련,경찰 3명이 구속되는 등

모두 16명이 사법 처리됐습니다.



경찰이 업주나 브로커로부터 뇌물을 받고

단속 정보를 제공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지역 오락실의 불법 영업에는 경찰과 업주,브로커간에 유착 비리가 자리했습니다.



경찰이 오락실 업주와 브로커로부터 돈을 받고 단속 정보를 알려준 것입니다.



검찰은 여수 불법 오락실

유착 비리사건과 관련해 경찰관 3명과 업주,

브로커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1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의혹이

제기됐던 간부 경찰관에 대한 뇌물 상납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INT▶



구속된 48살 이 모 경위와

36살 이 모 경장은 단속 정보 제공 등의 대가로

업주와 브로커로부터 4천 5백만원과

4천 8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브로커인 50살 이 모씨는

관리비 명목으로 업주들로부터 돈을 받아

7천만원을 뇌물로 제공했습니다.



이씨는 특히 자신에게 관리비를

내지 않은 업주에 대해서는 경찰에 정보를 흘려 단속을 받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수사로 불법 오락실과 경찰과의

유착 비리의 고리가 끊어질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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