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의 광산업이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기업들이 중소 규모에 머물고 있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합병이나 계열화를 통해
규모를 키워야한다는 지적이 일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첨단 광통신 기기의 핵심부품인
'광파워분배기'를 생산하는 업체-ㅂ니다.
10여년 전 대학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성장을 거듭하면서
연 매출 3백억 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업체의 주력품목은
전 세계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있습니다.
또 미국은 물론
중국과 인도 시장이 빠르게 팽창함에 따라
그만큼 공장 규모를 늘리는데 애를 썼습니다.
(인터뷰)-'공장 크지 않으면 도태될 수있다'
광주 광산업은 지난 10년동안
매출 규모가 2조 5천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양적인 성장인 거듭해왔습니다.
(c.g)
/하지만 360여 개에 이르는 기업 가운데
열에 여덟은 매출액이 50억 원 미만,
종업원 30명 미만일 정도로
중소 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런 여건속에
연구*개발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어렵다 보니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어렵다는 평갑니다.
또한 제조 공정별로 상호 협력하는
'수직 계열화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가격 경쟁력에도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터뷰)-'협력을 통해 공동 마케팅 해야'
(스탠드업)
"세계 광산업체 매출은 420조원 규모로 무한한
잠재성을 가진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광주 광산업체의 규모를 확대하는 일은
세계 무대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느냐를
결정짓는 중요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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