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학교 내의 '헌혈의 집'을 비워주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에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최근
광주전남 혈액원에 내용 증명을 보내
내일까지 '헌혈의 집'의 장비와 시설을
철거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혈액원이 시설을 비워주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에 나서고
부동산을 비워달라는 명도소송도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혈액원측은
전남대 헌혈의 집이 지역내 혈액 공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해
다른 곳으로 갈 수 없다며
존치를 요구하는 10만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어
양측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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