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에이스에 울고 웃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5-23 12:00:00 수정 2011-05-23 12:00:00 조회수 0

◀ANC▶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주 홈 6연전을

3승3패로 마감했습니다.



기아의 에이스가 나왔을 때는

타선도 활발했지만

상대팀 에이스 앞에서는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에이스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윤석민 선수는 6회까지 19타자를 상대하며

단 한명만 살려보냈습니다.



삼진은 7개,

그야말로 완벽한 투구였습니다.



기아 타자들이 번번이 기회를 무산시키며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 동안에도

윤석민 선수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INT▶

(그런 쪽에 신경쓰면 자기 경기 못하니까 투구에만 집중한다)



지난 주 2번 선발 등판에 2승.



5월들어 4연승을 달리며

무실점 기록도 26이닝으로 늘렸습니다.



선동렬 전 감독이 갖고 있는 역대 최고 기록,

선발 투수 37이닝 무실점에도

한 발 더 가까워졌습니다.



◀INT▶

(거의 근접했다면 욕심 있겠지만 아직 절반도 안되니까 신경 안쓴다)



윤석민 선수가 등판했을 때는

타자들도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쉽게 이겼습니다.



하지만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에는 완봉패,

LG의 에이스 박현준 선수가 나왔을 때도

2:10으로 크게 졌습니다.



특히 한화에 2연패하는 동안에는

득점권 타율이

0할을 기록할 정도로

타선의 집중력이 부족했습니다.



기아는 이번 주 넥센과 롯데를 차례로 만납니다



순위는 하위권에 처져 있는 팀이지만

올 시즌 전적에서는

넥센에는 3승3패,

롯데에는 2승4패를 기록한만큼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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