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주 홈 6연전을
3승3패로 마감했습니다.
기아의 에이스가 나왔을 때는
타선도 활발했지만
상대팀 에이스 앞에서는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에이스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윤석민 선수는 6회까지 19타자를 상대하며
단 한명만 살려보냈습니다.
삼진은 7개,
그야말로 완벽한 투구였습니다.
기아 타자들이 번번이 기회를 무산시키며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 동안에도
윤석민 선수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INT▶
(그런 쪽에 신경쓰면 자기 경기 못하니까 투구에만 집중한다)
지난 주 2번 선발 등판에 2승.
5월들어 4연승을 달리며
무실점 기록도 26이닝으로 늘렸습니다.
선동렬 전 감독이 갖고 있는 역대 최고 기록,
선발 투수 37이닝 무실점에도
한 발 더 가까워졌습니다.
◀INT▶
(거의 근접했다면 욕심 있겠지만 아직 절반도 안되니까 신경 안쓴다)
윤석민 선수가 등판했을 때는
타자들도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쉽게 이겼습니다.
하지만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에는 완봉패,
LG의 에이스 박현준 선수가 나왔을 때도
2:10으로 크게 졌습니다.
특히 한화에 2연패하는 동안에는
득점권 타율이
0할을 기록할 정도로
타선의 집중력이 부족했습니다.
기아는 이번 주 넥센과 롯데를 차례로 만납니다
순위는 하위권에 처져 있는 팀이지만
올 시즌 전적에서는
넥센에는 3승3패,
롯데에는 2승4패를 기록한만큼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