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부터 개정된 교육과정으로
일선학교의 국,영.수 편중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교과집중이수제 등으로
영어와 수학 수업시간은 늘어나고 기타 과목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자사고인 광주 보문 고등학교는
국어와 영어,수학 수업을 일주일에 8시간씩,
일반고 보다 두배가량 합니다.
일반고인 광주수완고는 바뀐 교육과정으로1학년의 경우 이번학기부터 아예 도덕과 음악 수업을 없앴습니다.
◀INT▶(김희진교감)
학기당 이수과목을 8과목으로 줄이고
학교 자율로 수업을 20에서 70%까지 조정할수
있다보니 국.영.수. 수업은 크게 늘고
예체능 과목은 없어지고 있습니다.
◀INT▶(박삼원전교조)
특히,개편된 교육과정은 중.고등학교의 경우 1학년만 해당 되는대도 일부 학교에선
2,3학년에게도 편법적용합니다.
이렇게 국영수 수업을 늘리다 보니
이들 과목은 교사가 크게 부족하고 기타과목은
교사들의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INT▶(김병일교사)
결과적으로 교육당국의 정책이
입시위주 경쟁위주의 교육을 심화시킨 꼴이
돼버렸습니다.
◀INT▶(학생들)
학생들의 학습부담을 줄이고
창의적인 교육을 한다는 개정된 교육과정의
본래 목적은 찾을 수 없게 됐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