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야구장 건립 공사의 입찰 공고가 나면서 천억원대에 이르는 공사를 놓고
지역 업체들의 치열한 수주경쟁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지역 업체의 참여 비율을 높이기위해
가산점제를 도입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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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야구장 건설을 직접 발주하고
가산점제까지 도입한 것은
지역 업체의 참여 비율을 높이겠다는 뜻입니다.
지역 업체의 공동 도급 비율이
35%-45% 미만이면 가산점 1점을,
40%에서 48% 미만이면 2점을,
48% 이상일 경우는 가산점 3점을 받게 됩니다.
영세한 지역 업체들은
컨소시엄의 대표사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중앙 대형 업체가 공동도급 파트너로
받아주지 않으면 참여할 길이 없습니다.
입찰 공고에 따르면 지역 업체들은
많게는 4개 건설사에 비율로는
49%까지 공사 참여가 가능합니다.
인텨뷰(광주시 회계과장)
문제는 중앙의 대형 업체가
반쪽짜리 수주를 감수하면서까지 가산점제를
최대한 활용할 것인지 여붑니다.
지역 업체들은
중앙 업체들이 특정 업체뿐 아니라
최대한 많이 참여시켜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씽크
아직
중앙 업체와 지역 업체간의 공동도급을 위한
컨소시엄의 윤곽은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직접 발주와 가산점제라는 조치가
지역 업체의 참여 폭을 넓혀 줄 것인지
초미의 관심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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