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시달리는 바다,심상찮은 바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5-30 12:00:00 수정 2011-05-30 12:00:00 조회수 0

◀ANC▶



오늘(31일)은 바다의 날입니다.



오염과 개발, 기후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바다가 시달리고,

전에 없던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전남 목포 갓바위 앞바다.



폐타이어와 버려진 어구들로 물속에

가득합니다.



심지어 대형 할인점에서 쓰는

카트까지 바퀴가 들린 채 잠겨 있습니다.



◀INT▶문인석 *현대삼호중 잠수회*

"..그물에다 각종 생활쓰레기까지

바다 상태가 너무 안 좋아요..."



인근 금호방조제 앞바다는

7-8센티미터 크기의 '유령멍게'들이

점령했습니다.



바다를 오염시키는 대표적인

외래 해양생물입니다.



오염과 개발,기후 온난화 등이 겹치면서

이상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 양식장은 색깔이 누렇게 변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이른바 '황백화'로 초토화 됐습니다.



◀INT▶박강구 *김 양식 어민*

"..수확철인데 완전히 망쳤어요..."



영광 앞바다에서는 이물질이 붙은

간장 게장용 민꽃게와 소라가 발견되면서

조업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으면서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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